강희가 물었다. 사서에 자신을 극복하지 못한다 하는 것은 왜일까?
2026-10-3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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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강희가 물었다.
사서에 자신을 극복하지 못한다 하는 것은 왜일까?
장정옥이 답했다.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너무 물욕에 집착한 나머지 시야가 흐려져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모르니 상대를 제대로 알리 없고, 따라서 내 안의 '나'가 나아갈 방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을 극복하려면 먼저 사물의 이치를 궁구(속에 담긴 법칙, 도리를 깊이 연구하여 명확히 밝혀냄)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뼈를 깍는 노력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 강희대제ⅩⅡ-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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